2022/07 37

2022.7.17. 여름 여행 경북 경주시 대릉원 싱그러운 배롱나무꽃.

신라 제13 대왕 미추왕릉입니다. 경주 대릉원 고분군(古墳群) 중에서 유일하게 신원이 밝혀진 능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7.17. 경북 경주시 대릉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신라 제13 대왕 미추왕릉입니다. 경주 대릉원 고분군(古墳群) 중에서 유일하게 신원이 밝혀진 능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7.17. 경북 경주시 대릉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경주 대릉원 포토존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7.17. 경북 경주시 대릉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경주 대릉원 고분군(古墳群)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황남대총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7.17. 경북 경주시 대릉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

꽃과의 만남 2022.07.31

2022.7.17. 여름 여행 경북 경주시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홍연, 백연-3.

7월의 마지막 주말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 남쪽에서 제5 호 태풍‘송다’가 북상한다고 하지요.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오늘 대구지역은 한낮 기온이 어제보다 5℃ 이상 낮은 28℃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온종일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고 가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어제보다, 그렇게 덥지 않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천만다행히도 이번에 북상하고 있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않아 피해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제주도를 비롯하여 남부 일부 지방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호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찜통 같은 무더위와 함께 7월도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 하고자 했던 모든 일 다시 한번 정리해 보시고요, 새로운 ..

꽃과의 만남 2022.07.30

2022.7.10. 여름 여행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점새늪 생태공원 홍연.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점새늪 생태공원 연꽃단지. 안심 연꽃단지는 연근 재배 면적이 약 67만 평에 이르며 우리나라 최대의 연근 단지입니다.이중 점새늪 생태공원 면적은 약 일만 이천 평입니다. 전국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67만 평 연밭에서는 연잎과 연뿌리가 올해의 가을걷이를 앞두고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곳의 연근은 8월 중순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이듬해 6월에 수확을 완료합니다. 풍성한 가을 수확을 앞두고 점새늪 연꽃생태공원에서는 매년 연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 바이스로 인하여 모든 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이곳 연근 단지에서 생산되는 연근은 전국 생산량의 약 49%이며 이 중 70% 이상은 서울로 출하고 있습니다. 점새늪 생태공원 조성은 2014년 국토교통부의..

꽃과의 만남 2022.07.30

2022.7.10. 대구광역시 여름 여행 동구 안심 가남지 홍연-5.

찜통 같은 무더운 여름 날씨와 함께한 7월도 이제는 종반을 넘어 종점으로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찜통 같은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가끔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강렬한 무더위를 식혀주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무더위는 새로운 달인 8월 초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늘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까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올여름은 이래저래 녹록한 환경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지혜를 발휘하여 건강하게, 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야겠습니다.^^^

꽃과의 만남 2022.07.29

2022.7.3. 경북 경주시 여름 여행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홍연, 백연-5.

날짜는 하루하루 잘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네 삶이 흘러가는 물처럼 빠르게 진행된다고 할 수 있겠지요. 어제오늘은 여름답지 않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고 하늘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진 채,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시원한 나무 그늘숲에서 신나게 매미들이 목청을 높이며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니, 비는 내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남부 지방인 대구지역은 봄부터 시작된 가뭄이, 장마철인 여름까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장마철에도 비다운 비는 내리지 않았지요. 이렇게 여름철 가뭄까지 길게 이어진다면, 먹는 물까지 부족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벌써 7월의 마지막 목요일이네요.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 청포도가 싱그럽게..

꽃과의 만남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