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경주 대릉원 오색 단풍잎에서 옛 신라인들의 숨결이 느껴지네.

풀꽃사랑s 2020. 11. 24. 16:09

벌써 날씨는 빠르게 초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경주 대릉원의 단풍은 지금쯤이면 이런 단풍을 볼 수가 없겠지요.

요즘 올리고 있는 사진은 단풍잎이 낙엽이 되어서 떨어지기 전에

부지런히 발품을 팔면서 카메라에 담아 놓은 것을 이제야 서서히 올려 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을 보려면 이제는 내년 가을이 되어야 하겠지요.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는 대자연의 시계가 우리네 인생살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달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 해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든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다면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