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아마 많은 분이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꽃을 달아 주셨겠지요? 반대로 자녀들로부터 카네이션꽃을 받으신 분들도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꽃보다는 부모님께 용돈을 많이 드린다고 합니다. 부모님께 효도(孝道)하는 것이, 특별히 따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요. 살아 계실 때 자주 찾아보고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제일 큰 효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날로 신록이 싱그럽게 익어가는 신록을 벗 삼아,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월요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