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활짝 만개한 대국(大菊)-하. 벌써 임인년(壬寅年) 12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도 이제 5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는 강물처럼 하루도 쉼 없이 빨리도 지나갑니다. 올 한 해가 저물기 전에, 올해 계획했던 일들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일 연속해서 맹위를 떨치던 매서운 한파도, 휴일인 어제를 기점으로 하여 서서히 기세가 한풀 꺾이는 것 같습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월요일 잘 보내세요.^^^ 꽃과의 만남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