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 년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冬至)입니다. 동지(冬至)는 21번째 절기인 대설(大雪)과 23번째 절기인 소한(小寒) 사이에 오는 절기입니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또 한 동지(冬至)는 태양의 부활을 뜻하는 큰 의미를 품고 있어서, ‘설’ 다음에 가는 ‘작은 설’이라고도 합니다. 동짓날에는 팥을 고아서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빚은 새알 새알심을 넣어 동지팥죽을 끓여 먹는 풍습이 옛날부터 전해져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