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세 번째 주 금요일입니다. 매서운 겨울 추위가 연일 몸과 마음을 더욱더 움츠러들게 합니다. 이렇게 매서운 추위는 이번 주말과 휴일까지 길게 이어진다고 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여도 삼일은 춥고 사일은 따뜻한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는 날씨 패턴이 있었지요.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는 말이 없어질 정도로 날씨 패턴이, 단순화되어버렸습니다. 요즘은 한번 춥기 시작하면 짧게는 7일 길면 15일 정도까지 매서운 겨울 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겨울 날씨로 인하여,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더욱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