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성탄을 앞두고 찾아온 매서운 겨울 한파가 몸과 마음을 더욱더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강한 한낮에도 날씨가 영하권에서 머물며 좀처럼, 영상으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린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남부지방은 심각한 겨울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울답게 많은 양의 눈이라도 내려서, 겨우내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메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젖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개인적으로 가져 봅니다. 이번 주초부터 시작한 매서운 겨울 한파가 휴일인 오늘까지 일주일 내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서운 겨울 날씨로 인하여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