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이 된 지 7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 들어 있는 삼복(三伏)중 제일 마지막에 있는 말복(末伏)입니다. 입추(立秋) 절기를 지나고 삼복(三伏)더위 중 마지막인 말복(末伏)이라 그런지, 이제는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한결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찜통 같은 무더위와 호우(豪雨)로 유난히도 힘든 올여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온 말복(末伏)입니다. 복달임 음식 맛있게 드시고요, 건강도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