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품종은 약 60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종류가 많다 보니 일일이 해바라기 품종 이름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90% 이상 해바라기는 경산시 대부잠수교 금호강 둔치에서 볼 수 있는 해바라기입니다. 아래쪽 경주 첨성대 해바라기 단지에서 볼 수 있는 해바라기는 재배 면적이 작아서 좀처럼 보기 힘든 품종이기도 합니다. 서로 품종이 다른 해바라기꽃을 서로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벌써 8월 세 번째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이지만 아침부터 정오까지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비는 내리지 않고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땅에서 차가운 기운이 올라온다는 처서(處暑) 절기가 얼마 남지 않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