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경북 경주시 황룡사지 황금색으로 곱게 물든 황보리밭.

풀꽃사랑s 2021. 6. 4. 15:11

황금보리밭 너머 보이는 건물은 경주 황룡사 역사 문화관입니다.
씀바귀꽃입니다. 이른봄에 돋아나는 새순과 뿌리는 나물로 이용합니다.
앞쪽 두개의 돌기둥은 분황사 당간지주 입니다.
우리와 너무나 친숙한 쑥입니다. 이른봄에 돋아나는 여린 새순은 나물이나 떡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나물입니다. 쑥은 음력 단오절인 5월5일이 지나면 독성이 강하여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