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텃새로 살아가고 있는 흰뺨검둥오리입니다. 흰뺨검둥오리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고 늦은 봄에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겨울철새입니다. 그러나 일부분이 이렇게 남아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하면서 이제는 겨울철새가 아닌 텃새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8.15.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세요.
우리나라에서 텃새로 살아가고 있는 흰뺨검둥오리입니다. 흰뺨검둥오리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고 늦은 봄에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겨울철새입니다. 그러나 일부분이 이렇게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하면서 이제는 겨울철새가 아닌 텃새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8.15.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세요.
9월 첫 번째 휴일이지만 대만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11 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 전체를 긴장 속으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하고 있지만, 오늘 대구는 아침부터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태풍이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 같아서 강풍도 비도 내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풍이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내일과 모래 사이에는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불어오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기도 합니다. 매년 음력 8월에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는 태풍은,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서 뜻하지 않은 큰 피해를 남기게 되지요. 이번에 북상하고 있는 태풍이 큰 피해를 남기지 않고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북상하고 있는 태풍으로 인하여 긴장이 연속에서 이어지는 휴일입니다. 강풍이나 폭우(暴雨)로 인하여 피해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두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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