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월요일 오늘 역시, 한낮 최고기온이 35℃까지 치솟으며 폭염(暴炎)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한낮에 뜨거운 열기가 식어야 할 밤사이, 해상에서 뜨거운 공기가 활발하게 유입되면서, 최저기온이 25℃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熱帶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열기가 대기 중에 쌓이면서 대기 불안정을 유발해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수시로 내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와 함께 여름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7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새로운 달인 8월에도 변함없이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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