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대구 수목원 봄꽃 소식-6.

풀꽃사랑s 2019. 3. 19. 05:12


미니수선화.








도산매.




남명매.


산수유. 생강나무와 꽃송이가 유사하게 닮았습니다.

돌단풍.




크로커스.

할미꽃.

수양매.




복수초.

울릉도 특산품 산마늘.




깽깽이풀.

복수초.

노루귀.

만리화. 꽃향기가 만리를 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자생식물.

상사화.

열매를 수확하는 백매실나무.


섬바디 나물.

수양매.











매실나무.




매실나무.




매화와 매실나무.

매화나무는 꽃을 보기위하여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즉 관상용 용도로 많이 심으며 고택의 정원이나 사찰에서 많이 볼 수 있지요.

매실나무는 열매를 수확하기 위하여 농가에서 밭에 대규모로 심는 수종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남 광양 홍쌍리 매실 농원이 대표적인 매실나무 과수원이죠.

울릉도 특산품인 산마늘은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대표적인 품종이지만

최근에는 재배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육지에서도 농가에서 재배하는 품종입니다.

육지의 산에서는 자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마늘과 유사하게 닮은 독초인 박새는 육지의 깊은 산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산나물 채취는 전문적으로 채취하는 사람 외에는 채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요즘 봄철이라 산나물이 많이 돋아나고 있는 계절입니다.

산나물과 유사한 독초가 많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함부로 나물이나 식물을 채취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