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경북 경주 보문호 환상적인 벚꽃길-2.

풀꽃사랑s 2019. 4. 22. 23:27














































신라천년의 수도였던 경북 경주시는 이른 봄이면 도심 전체가 새하얀

벚꽃으로 꽃대 궐을 이룬답니다.

벚꽃 하면 경남 진주 군항제가 유명하게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각

지방에서 많은 벚꽃나무를 심어서 요즘은 전국 어디에서나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을 볼 수가 있지요.

경주 보문호 벚꽃 길은 이웃에 있는 보문정과 함께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답니다.

벚꽃도 좋지만 호수와 어우러지는 연두색 신록도 장관을 이룰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단풍도 일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