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새봄이 오려나 봅니다. 호야, 왜철쭉, 상사화.

풀꽃사랑s 2021. 1. 31. 16:30

집에서 가꾸고 있는 왜철쭉입니다.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는 실내에서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호야꽃입니다. 사계절내내 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역시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는 실내에서 월동을 해야 합니다.
대구 수목원에도 이와 똑같은 품종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름은 까먹었네요. 역시 추위에 약합니다. 겨울에는 실내에서 월동을 해야 합니다.
상사화입니다. 고향집에서 가져와서 화분에 심었는데 생육조건은 양호합니다. 화분보다는 화단에서 가꾸어야 할것 같은데 아파트라 보니 밖에 마음대로 심지 못하여서 화분에 가꾸고 있네요. 추위에는 상당히 강합니다. 아파트에서는 베단다에 놓아두고 있는데 겨울철에는 신문등으로 덮어서 보온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이렇게 자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