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89

2022.10.13.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경북 농업 기술원 풍요로움이 넘치는 들녘-6.

휴일인 오늘 대구 아침 기온이 영상 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추운 겨울철로 빠르게 접어들고 있습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지막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전국의 단풍 명소에서는 행락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머지않아 올가을을 아름답게 수 놓았던 단풍잎은 모두 떨어지고, 썰렁한 겨울 풍경을 연출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벌써 저만치 거리를 두고 소리 없이 추운 겨울이 서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원한 음료보다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커피나 차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휴일 잘 보내세요.^^^

풍경 2022.11.06

2022.10.14. 경북 청도 화양읍 꽃밭에 노닐다 식물원 가을 여행-3.

산구절초입니다. 이 구절초는 강원도 대관령 야생화 연구소에서 개량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4. 경북 청도 화양읍 꽃밭에 노닐다 식물원.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하세요. 산구절초입니다. 이 구절초는 강원도 대관령 야생화 연구소에서 개량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4. 경북 청도 화양읍 꽃밭에 노닐다 식물원.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하세요. 산구절초입니다. 이 구절초는 강원도 대관령 야생화 연구소에서 개량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4. 경북 청도 화양읍 꽃밭에 노닐다 식물원.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하세요. 대관령 구절초입니다. 이 구절초는 강원도 대관령 야생..

꽃과의 만남 2022.11.05

2022.10.13.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경북농업 기술원 풍요로움이 넘치는 들녘-5.

가을 나들이를 나온 반려견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3.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경북농업 기술원.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하세요. 날씨가 겨울로 접어들기 시작한다는 입동(立冬) 절기를 며칠 앞두고 있어서 그런가? 요 며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는 주말인 내일까지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합니다. 불어오는 바람결이 평소보다 아주 차갑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막바지 가을 단풍을 즐기려고 전국의 유명 관광지는 많은 행락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더욱더 철저하게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1.04

2022.10.14. 경북 청도 화양읍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 가을 여행-2.

산국(山菊)입니다. 우리나라 들녘이나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원예종 국화(菊花)가 아닌 야생에서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 재래종 국화(菊花)입니다. 산국(山菊)은 쓴맛이 강하여 꽃차로 이용하지 않고, 한약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4. 경북 청도 화양읍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하세요. 산국(山菊)입니다. 우리나라 들녘이나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원예종 국화(菊花)가 아닌 야생에서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 재래종 국화(菊花)입니다. 산국(山菊)은 쓴맛이 강하여 꽃차로 이용하지 않고, 한약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4. 경북 청도 화양읍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하세요..

꽃과의 만남 2022.11.03

2022.10.13.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경북 농업기술원 풍요로움이 넘치는 들녘-4.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라면 들국화 종류인 구절초와 쑥부쟁이, 국화(菊花)이지요. 가을 내내 오색 찬란한 형형색색의 단풍이 절정기를 지나게 되면, 아름다운 국화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길손을 반깁니다. 이에 맞추어 만추(晩秋)의 계절이 찾아오면 우리나라 방방곡곡에서 국화꽃 축제가 열립니다. 다양한 품종의 아름다운 국화꽃은, 오색으로 곱게 물던 가을 단풍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렁이게 합니다. 바야흐로 만추(晩秋)의 계절입니다. 꽃향기 그윽한 아름다운 국화꽃을 찾아 이 아름다운 계절이 저물기 전에, 혼자만의 낭만과 사색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1.02

2022.10.14. 경북 청도군 화양읍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 가을 여행-1.

경상북도 청도군 하면 소싸움과 함께 청도 반시(盤柿)가 유명하게 알려졌지요. 반시(盤柿)는 쟁반처럼 납작하다고 하여 “납작감”이라는 뜻입니다. 청도 반시(盤柿)는 씨가 없어서 홍시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4. 경북 청도군 화양읍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하세요. 청도반시(盤柿)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4. 경북 청도군 화양읍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하세요. 좀작살나무 열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세가 깊은 산에서 야생으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열매는 보라색이 대부분이지만 백색도 있습니다. 요즘 조경수로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4...

풍경 2022.11.01

2022.10.13. 대구시 북구 학정동 경북 농업기술원 풍요로움이 넘치는 들녘-3.

미국쑥부쟁이입니다. 구절초와 우리나라 쑥부쟁이, 개미취, 벌개미취보다 꽃송이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개망초와 꽃송이가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3. 대구시 북구 학정동 경북 농업기술원.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하세요. 미국쑥부쟁이입니다. 구절초와 우리나라 쑥부쟁이, 개미취, 벌개미취보다 꽃송이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개망초 꽃송이와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3. 대구시 북구 학정동 경북 농업기술원.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하세요. 미국쑥부쟁이입니다. 구절초와 우리나라 쑥부쟁이, 개미취, 벌개미취보다 꽃송이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개망초 꽃송이와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3. 대구시 북구 학..

풍경 2022.10.31

2022.10.8. 대구시 달성군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가을 여행, 싱그러운 구절초-하.

대명 습지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물억새꽃입니다. 억새는 주로 산이나 들녘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요. 물억새는 갈대처럼 습지나 계곡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8. 대구시 달성군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하세요. 벌써 10월 마지막 휴일이네요. 울긋불긋 산과 들녘을 아름답게 수 놓은 가을 단풍도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벌써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결이 차갑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을도 이제 서서히 우리 곁을 떠나려고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저만치 먼발치에 있는 추운 겨울이 가을이 떠난 빈자리를 채우겠지요. 소리 없이 우리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는 추운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서..

꽃과의 만남 2022.10.30

2022.10.13.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경북농업 기술원, 풍요로움이 넘치는 들녘-2.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늘 아침 일찍 대구 팔공산 동화사 시절 지구에 단풍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지역은 올가을 단풍이 작년보다 2~3일 빠르게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가을 단풍도 작년 가을 못지않게 단풍잎의 때깔이 아름답습니다. 벌써 대구 팔공산 정상을 중심으로 하여 약 8부 능선까지는 단풍잎이 지고 있고, 8부 능선 아래쪽에는 이제 막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과 휴일인 내일이 아마도 올가을 단풍이 절정기를 이루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10월의 마지막 휴일인 내일은 알록달록 곱게 물든 가을 단풍을 찾아서 힐링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0.29

2022.10.8. 대구시 달성군 달성습지 생태 학습관 가을 여행. 싱그러운 구절초-중.

싱그럽게 익어가는 오색찬란한 가을 단풍과 함께 10월도 벌써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벌써 10월의 마지막 즐거운 주말을 하루 앞둔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이번 주 주말과 휴일이 올가을 단풍이 최고의 절정에 이른다고 합니다. 새파란 가을 하늘은 더욱더 높아 보이고, 날씨 또한 청명하고 맑아서 가벼운 나들이나 여행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옛말에 “한번 흘러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지요” 달콤하게 잘 무른 붉은 홍시처럼, 가을이 최고의 절정에 이르는 이번 주 주말과 휴일에는 몸과 마음을 통통하게 살찌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꽃과의 만남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