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357

2022.11.4. 경북 경주시 대릉원 가을 여행 싱그러운 단풍-하.

24절기 중 23번째 절기인 소한(小寒)이 며칠 남지 않아서 그런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북부 지방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남부지방인 대구는 어제보다 한낮기온이 2℃ 이상 더 오른 영상 6℃입니다. 한낮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불어오는 바람결은 겨울 날씨답게 차갑습니다. 이번 한파는 겨울 날씨 중에서 제일 춥다는 소한(小寒) 절기인 금요일부터 서서히 풀린다고 합니다. 매서운 겨울 날씨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체력관리를 더욱더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풍경 2023.01.04

2022.11.4. 경북 경주시 대릉원 가을 여행, 싱그러운 가을 단풍-상.

※대릉원 왕릉 주위에 감나무가 심겨 있는 것은, 옛날 왕릉 주위에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는 주택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릉원을 다시 정비하면서 종전에 있던 작은 마을과 주택은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마을과 주택은 옮겨 갔지만 그때 당시 정원수로 심어 놓은 감나무는 오늘날까지 남아 조경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1.4. 경북 경주시 대릉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오늘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번째 월요일입니다.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시무식을, 개인적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첫출발을 시작하셨겠지요. 올해도 대박 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풍경 2023.01.02

2022.11.4. 경북 경주시 불국사 가을 여행 애기단풍-하.

경주 불국사 관음송(觀音松) 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11.4. 경북 경주시 불국사.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경주 불국사 관음송(觀音松) 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11.4. 경북 경주시 불국사.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경주 불국사 관음송(觀音松) 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11.4. 경북 경주시 불국사.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임인년(壬寅年)도 오늘을 제외하면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올 한해를 뒤돌아보시고, 깨끗하게 정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년 연말이 코앞에 다가오면 으레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지요. 바로 매서운 겨..

풍경 2022.12.29

2022.11.4. 경북 경주시 불국사 가을 여행 애기단풍-중.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더 풀린 것 같습니다. 여전히 아침 기온은 영하-9℃까지 떨어지고 있지만, 햇볕이 강한 한낮에는 영상 5℃까지 올라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 목요일부터는 또다시 매서운 겨울 한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연말이 코앞에 바짝 다가왔지만, 분위기는 썰렁하기만 합니다. 그만큼 우리네 삶이 고단하고 힘들다는 것이겠지요. 변화무쌍한 겨울 날씨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감기와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2.27

2022.11.4. 경북 경주시 불국사 싱그러운 애기단풍-상.

매서운 겨울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이자 휴일입니다. 오후부터 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되면서, 매서운 겨울 한파도 서서히 풀리는 것 같습니다.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한다고 하지만, 몸을 움츠러들게 할 정도로 매서운 추위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나면 임인년(壬寅年) 년도 6일 정도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 연말이 코앞입니다. 서서히 일 년을 잘 마무리 하시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를 설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2.25

2022.11.4. 경북 경주시 불국사 싱그러운 아기단풍과 가을 풍경.

매년 동지(冬至) 절기와 성탄절 무렵에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지요. 여기에다 때로는 눈도 많이 내리면서 매서운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곤 합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동지(冬至) 절기인 어제부터 매서운 겨울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몸과 마음을 더욱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 아침 기온이 영하-9℃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영상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영하-3℃입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11℃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번 한파는, 성탄절을 지나면 조금씩 풀린다고 합니다. 매서운 겨울 추위로 인하여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2.23

2022.1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시절 지구 애기단풍-하.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 절기를 하루 앞두고, 대구에도 올겨울 들어서 첫눈이 내렸습니다. 남부지방인 대구에서는 겨울철에도 좀처럼 눈을 보기 힘든데,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메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젖게 해주는 눈이 내렸습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상당히, 오랫동안 심한 가뭄이 이어졌는데 모처럼 가뭄을 조금 해소해줄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면서 그동안 매섭던 겨울 추위도 잠시 기세가 조금은 꺾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동지(冬至) 절기인 내일부터는 또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동지(冬至) 추위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2.21

2022.1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파계사(把溪寺) 시설지구 애기단풍-상.

올해도 벌써 채 보름이 안 되게 남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일 년 365일이란 세월이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쉼 없이 흘러가는 세월만큼이나, 우리네 몸과 마음도 빠르게 늙어 갑니다. 요즘은 성탄절이나 연말이 다가와도 예전 같은 기분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매서운 한파까지 찾아와 더욱더 썰렁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연일 매서운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월요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풍경 2022.12.19

2022.1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파계사(把溪寺) 아름다운 가을 단풍-하.

성탄절을 일주일 앞둔 12월 세 번째 주말입니다. 주초에 찾아온 매서운 동장군(冬將軍)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전을 중심으로 한 중부 일부 지방과 제주도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하지요. 휴일인 내일은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반갑지 않은 겨울 손님인 감기와 독감이 친구가 되자고 찾아옵니다. 여기에다 아직도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와 감기, 독감에 걸리지 않게 건강관리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2.17

2022.1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파계사(把溪寺) 아름다운 가을 단풍-상.

이미지 촬영=2022.1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파계사(把溪寺).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팔공산 파계사 범종각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1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파계사(把溪寺).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기슭에 있는 파계사(把溪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 사입니다. 신라시대 때인, 804년(애장왕 5년)에 심지왕사(心地王師)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1605년(선조 38) 계관(戒寬) 스님이, 중창하였고 1695년(숙종 21) 현응(玄應)스님이 삼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계사(把溪寺) 원통전(圓通殿)에는 보물 제992호로 지정된 목조 관음보살 ..

풍경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