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대한수목원 영산홍.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대한수목원은 칠곡에서 섬유 관련 회사를 설립하여 대구 굴지의 섬유사업체로 육성 발전시킨, 석송 선생이 1991년 그의 나이 40대 중반에 조성한 수목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수목원을 설립한 석송 선생은 자신의 세운 대구 굴지의 섬유사업체가 한창 사업이 발전될 무렵, 어릴 때부터 꿈꾸어 왔던 자연 힐링 공간을 만들어야겠다는 일념으로, 돌연 사업체는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현재의 대한수목원 부지였던 팔공산으로 들어와서, 당시만 하더라도 그저 황무지 돌산에 불과했던 야산에, 자그마한 암자를 짓고 혼자서 나무와 꽃모종을 심기 시작하여, 2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3만여 평의 놀라운 자연 힐링 공간을 조성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