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이 4월의 마지막 휴일입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도 일 년 12개월 중 3분의 1이 지나갔습니다. 내일이면 다양한 행사가 줄줄이 이어지는 가정의 달인 푸른 5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일 년 중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달이, 연두색 신록이 절정을 이루는 푸른 5월이라고 합니다. 4월에 있었던 모든 일은 오늘 모두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로운 달인 푸른 5월에는 날이 갈수록 아름다움을 더하여 주는 연초록 신록처럼,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