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올려놓은 사진이나 글을 무단 복제하거나 재배포를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해바라기와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경주 동부사적지와 경북 경산 대부잠수교 들녘에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가을에 대구시 달성군 논공 꽃단지에서 꿈에도 생각 못 했던 싱그러운 해바라기를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대구시 달성군 논공 꽃단지에는 싱그러운 해바라기 말고도, 붉은색으로 곱게 물들고 있는 핑크뮬리와 황 코모스 그리고 일반코스모스와 백일홍꽃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