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지 저수지 제방에서 바라본 안심 연꽃단지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연을 재배하기 시작한 시기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라고 합니다. 이미지 촬영=2022.8.9.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가남지.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이 연꽃은 관심을 두고 열심히 관찰하고 감상하지만, 연(蓮)의 종자(種子)에는 눈길이 덜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蓮)의 종자(種子)인 씨앗은 다른 말로 연실(蓮實), 또는 연밥이라고도 합니다. 연(蓮)의 연실(蓮實)은 연꽃잎이 떨어지고 나면 서서히 열매가 익기 시작합니다. 연실(蓮實)은 모양이 벌집 모양을 하고 있는 꽃받침 안쪽에 있으며 다 익은 열매는 물속에 떨어져 새로운 새싹이 돋아나게 됩니다. 또한 연실(蓮實)은 한약재로도 이용하고 껍질을 벗겨 안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