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5.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가을 여행 싱그러운 구절초. 11월 마지막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황금물결로 출렁이던 들녘과 아름다운 단풍이 곱게 물들었던 산야는 어느새 황량한 겨울 풍경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형형색색의 오색찬란한 단풍과 함께 한 가을은 이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올가을 단풍과 함께한 사색과 낭만은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남기고, 새로운 계절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꽃과의 만남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