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번째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 역시 매서운 겨울 추위가 몸과 마음을 더욱더 움츠러들게 합니다. 이렇게 매섭게 차가운 날씨가 완연한 겨울철이 되었음을 실감이 나게 합니다. 그나마 오늘은 어제보다는 한낮 기온이 4℃ 이상 올라서며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러나 휴일인 내일은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눈이나 비가 내리고 나면 또다시 북극한파가 몰려오면서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따뜻한 커피나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호빵이나 붕어빵이 당기는 계절입니다. 날씨는 조금 춥지만,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