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벌써 채 보름이 안 되게 남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일 년 365일이란 세월이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쉼 없이 흘러가는 세월만큼이나, 우리네 몸과 마음도 빠르게 늙어 갑니다. 요즘은 성탄절이나 연말이 다가와도 예전 같은 기분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매서운 한파까지 찾아와 더욱더 썰렁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연일 매서운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월요일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