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절기가 미처 끝나기도 전에 봄기운을 느끼게 해줍니다. 즐거운 주말을 하루 앞둔 오늘은 아침부터 영상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눈이 아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심한 겨울 가뭄이 해소될 정도로 충분한 양이 내렸으면 좋으련만, 아침부터 정오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겨우 땅을 젖게 할 정도로 적은 양이 내렸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또다시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을 앞둔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불타는 금요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