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계묘년(癸卯年) 새해 두 번째 주 즐거운 주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설날도 8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유년 시절만 해도 설날이 다가오면 마음이 설레곤 했는데, 요즘은 유년 시절에 느꼈던 설레는 마음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습니다. 벌써 시장이나 대형 할인점에는, 설날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선물 세트가 가득하게 진열되어 유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세상살이가 넉넉하지 못하여, 명절이 다가와도 무덤덤한 마음뿐이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