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동지(冬至) 절기와 성탄절 무렵에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지요. 여기에다 때로는 눈도 많이 내리면서 매서운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곤 합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동지(冬至) 절기인 어제부터 매서운 겨울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몸과 마음을 더욱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 아침 기온이 영하-9℃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영상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영하-3℃입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11℃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번 한파는, 성탄절을 지나면 조금씩 풀린다고 합니다. 매서운 겨울 추위로 인하여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