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이자 휴일입니다. 오후부터 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되면서, 매서운 겨울 한파도 서서히 풀리는 것 같습니다.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한다고 하지만, 몸을 움츠러들게 할 정도로 매서운 추위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나면 임인년(壬寅年) 년도 6일 정도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 연말이 코앞입니다. 서서히 일 년을 잘 마무리 하시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를 설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