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2022.11.7. 대구시 달성군 국화꽃 향기 그윽한 송해공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어느새 2022년 임인년(壬寅年) 마지막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아침부터 흐렸다가 맑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올해를 뒤돌아보면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는, 계묘년(癸卯年)인 새해에도 종식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매서운 한파가 몰려오는 겨울철에는 감기, 독감과 함께,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하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이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적인 위생 수칙과 건강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