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정말로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계묘년(癸卯年) 1월 마지막 휴일입니다. 휴일인 오늘이 지나면 이번 달도 이틀밖에 남지 않습니다. 오늘은 주말인 어제보다 한낮기온이 영상 5℃도 까지, 올라서며 체감으로 느끼는 온도가 한결 따뜻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러고 보니 새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남녘에서 서서히 북상하고 있는 완연한 봄기운이 기다려지는 휴일입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1월 마지막 휴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