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적은 양의 장맛비가 내린 이후, 오늘은 찜통 같은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동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동풍이 불어오면서 모처럼 한낮 기온이 무려 6℃도 정도나 낮은 30℃에 머물고 있습니다. 장맛비가 멈추기 무섭게 시원한 나무숲 속에서는 무더운 여름의 전령사인 매미들이 목청을 높이며 신나게 울어대고 있습니다. 정겨운 매미 울음소리가 무더운 여름날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연일 찜통 같은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화요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