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며 빠르게 초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초여름입니다. 녹록하지 않은 삶의 무게에 지치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지만, 아름답게 피어나는 여름꽃들이 기분 좋게 해주는 목요일입니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결이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해줍니다. 이렇게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이 살아가는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연일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이지만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대자연을 벗으로 삼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목요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