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는 우리나라 산에서 야생으로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이 야생종을 개량한 원예품종 또한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원예용으로 개량된 품종은 주로 조경용으로 많이 심고 있습니다. 비비추와 비슷한 꽃이 옥잠화입니다. 옥잠화 역시 비비추과(科)에 속하는 식물로 꽃송이는 비비추와 비슷하게 닮아서 구별하는데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옥잠화는 밤에만 꽃이 피는 특성이 있으며 꽃송이는 비비추보다 조금 더 긴 것이 특징입니다. 비비추꽃과 옥잠화는 대부분 장마철에 꽃이 피기 때문에, 꽃잎이 완전하게 남아있는 것을 보기가 아주 힘든 꽃이기도 합니다.
'꽃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시아틱 백합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하. (0) | 2022.06.23 |
---|---|
2022.6.10.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싱그러운 페튜니아, 아시아틱 백합. (0) | 2022.06.22 |
아시아틱 백합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중. (0) | 2022.06.20 |
아시아틱 백합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상. (0) | 2022.06.19 |
2022.6.13. 경북 청도 화양읍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 망종화, 수국. (0) | 202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