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2022.7.21.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여름 여행 천수국(千壽菊)-2.

풀꽃사랑s 2022. 8. 2. 15:13

천수국(千壽菊)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7.21.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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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marigold) 천수국(千壽菊), 만수국(萬壽菊).

메리골드인 천수국과 만수국은 식물 분류상 초롱꽃목(), 국화과(菊花科), 천수국속(千壽菊屬) 한해살이풀(일 년 동안에 발아, 생장, 개화, 결실의 과정을 거친 후 말라 죽는 초본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인 멕시코입니다. 멕시코에서 아프리카와 프랑스로 건너가 유럽에서 원예품종으로 개량된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수국인 아프리카 메리골드(African marigold)와 만수국인 프렌치 메리골드(French marigold) 이렇게 두 가지 품종이 관상용으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메리골드(African marigold).

우리나라에서 천수국이라 부르고 있는 아프리카 메리골드의 종소명(種小名)은 타게테스 이어렉트(Tagetes erect)입니다. 종소명인 이어렉트(erect)는 우리나라 말로 곧게 서다라는 뜻으로 식물의 키가 보통 50~90정도이며, 꽃송이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줄기에 어긋나거나 마주나는 잎은 새의 깃과 같은 모양으로 갈라지며, 잎의 가장자리(바깥쪽)에 작은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5~9월에 가지 끝에 1송이씩 피며 꽃은 지름은 5~10로 두상꽃차례입니다. 꽃 색은 보통 오렌지색이나 노란색입니다. 두상꽃차례(頭狀次例=무한<無限> 꽃차례의 하나. 여러 꽃대 끝에 머리 모양으로 뭉쳐나서 마치 한 송이의 꽃처럼 보인다.)

종소명(種小名=생물의 학명을 이명법<二名法>으로 표시할 때, 속명<屬名> 뒤에 붙이는 말. 보통 그 종()의 특징을 나타내는 말로, 관계있는 지명, 인명, 토어<土語> 따위로 쓴다.)

이명법(二名法=생물들이 발생적으로 어느 정도 가까운지를 나타내거나 진화의 계통을 밝히기 위해 사용하는 생물 분류 단계의 하나. 라틴어로 된 속명<屬名>과 종명<種名>을 나란히 써서 그 생물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현대의 학명<學名>은 이 방식을 취하고 있다.)

프렌치 메리골드(French marigold).

우리나라에서 만수국이라 부르고 있는 프렌치 메리골드(French marigold)의 종소명(種小名)은 데이즈 패툴라(Tagetes patula)입니다. 종소명인 패툴라(patula)퍼진다라는 뜻으로 식물의 키가 보통 20~40정도로 아프리카 메리골드 보다 키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키는 작지만, 생명력이 강하고 잘 퍼지며 꽃잎처럼 보이는 바깥쪽의 혀꽃은 노란색 바탕에 적갈색 무늬가 있어서 화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줄기에 어긋나 마주나는 잎은 새의 깃과 같은 모양으로 갈라지며, 잎의 가장자리(바깥쪽)에 작은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5~10월에 가지 끝에 1송이씩 핍니다. 꽃의 지름은 3~4로 두상꽃차례입니다. 꽃 색은 노란색, 갈색입니다. 만수국(萬壽菊)은 이름처럼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메리골드 품종은 대부분 만수국(萬壽菊)입니다.

천수국(千壽菊)과 만수국(萬壽菊)은 방향성 식물(芳香性 植物=좋은 향기를 내는 식물)처럼 독특한 향을 품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향은 벌레나 해충들의 접근을 막을 수가 있어서 집안 화단이나 정원 그리고 관상용으로 공원이나 도로변에도 많이 심고 있습니다. 천수국의 꽃말은 질투’, ‘비애’, 만수국의 꽃말은 냉혹한 사랑입니다.

이틀 동안 비는 내리지 않고 온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더니 오늘 아침부터 병아리 눈물만큼이나 적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그나마 오전에 내리던 비는 오후가 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하늘에는 먹구름만 드리워진 채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남부 지방에 폭염(暴炎) 경보가 내려졌다고 하지만, 한낮 온도가 28씨로 그렇게 덥지 않은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덥다고 하지만 초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 절기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렇게 매서운 더위는 없을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정겨운 매미 울음소리가 싱그럽게 익어가는 여름날의 운치를 더하여 줍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화요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