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 4번째 마지막 주말입니다. 처서(處暑)가 지나면서 요즘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가을 기운을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 한낮 최고 기온이 26℃로 한여름에 비하여 무려 10℃ 이상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새파란 하늘은 더욱 높아 보이고 날씨 또한 청명하고 맑습니다. 여기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창하고 맑은 날씨는 휴일인 내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주 주말과 휴일에는 여름철에 미처 즐기지 못했던 여행이나 가벼운 나들이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자연의 시계는 이렇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아름다운 단풍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가을이 점점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말과 휴일에는 가을맞이 나들이나 가벼운 여행을 즐겨 보시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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