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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와 함께 아름다운 대자연을 찾아서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여행을 떠나 보아요!
꽃과의 만남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금호꽃섬 환상적인 코스모스 풍경.

by 풀꽃사랑s 2025. 10. 14.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665번지 금호강 하중도(꽃섬).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665번지에 있는 금호강 하중도 꽃섬은,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알려진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관광단지입니다. 금호꽃섬의 원래 이름은 하중도로 불렸지만, 2021년 시민공모전을 통해 금호꽃섬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금호꽃섬 생태공원에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하는데,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가을에는 생태터널에 주렁주렁 열려있는 박과 식물 열매와 재래종 코스모스, 원예종(園藝種) 황화 코스모스와 댑싸리, 백일홍, 억새 등이 섬 전체를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사계절 내내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특히 금호강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산책과 힐링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구광역시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습니다. 특히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편리하고,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꽃이 만발하는 10월에 방문하시면 산책하며 힐링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운영되며, 저녁에는 문을 닫습니다.

수크령 너머로 백일홍 꽃밭이 펼쳐집니다.

재래종 코스모스밭 옆에는 원예종(園藝種) 황 코스모스밭도 아름답습니다.

댑싸리도 붉은색으로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층 꽃도 아름답게 꽃망울을 활짝 열고 길손을 반기고 있습니다.

벌써 구절초도 아름답게 꽃망울을 열고 길손을 반깁니다.

요즘 조경용으로 많이 심고 있는 버들잎 해바라기입니다.

여치는 메뚜깃과의 곤충으로 여름철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곤충이지만,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곤충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옛날에는 밀집으로 아담한 여치 집을 만들기도 했답니다. 유년 시절을 떠올려주는 여치 집입니다. 여치와 비슷한 모습을 한 곤충이 베짱이입니다.

여치와 베짱이는 겉모습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지만, 자세히 보면 꽤 다른 점들이 있습니다. 둘 다 메뚜기목에 속하지만, 생김새와 생태에서 차이가 뚜렷합니다. 여치와 베짱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치는 몸통이 통통하고 묵직한 편이지만, 베짱이는 몸통이 가늘고 길쭉합니다.

여치 날개는 몸길이와 비슷하거나 살짝 긴 정도이지만, 베짱이는 잎사귀처럼 길고 넓은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치는 앞다리와 중간 다리가 짧고 굵으며 가시가 있지만, 베짱이는 다리가 길고 날씬함.

여치 더듬이는 뒤로 젖혀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베짱이는 앞쪽으로 뻗어 있습니다.

여치는 머리가 크고 메뚜기 형의 얼굴이지만, 베짱이 머리는 작고 잎 모양으로 위장 효과가 있습니다.

생태적 차이는 여치는 야행성(夜行性)이라 주로 밤에 움직이지만, 일부 종()은 낮에도 활동합니다. 베짱이는 대부분 야행성(夜行性)입니다. 나뭇잎 모양 날개를 가지고 있어 낮에는 위장해 풀숲이나 나무숲에 숨어서 휴식을 합니다. 또 여치는 잡식성(雜食性)으로, (), 성체(成體=다 자란 곤충) 크기에 따라 초식(草食)과 육식(肉食)을 모두 합니다. 일부 종()은 사냥도 합니다. 베짱이는 거의 완전한 육식(肉食)을 하는데 주로 작은 곤충이나, 자기와 같은 동료 베짱이를 잡아먹습니다. 그러나 줄베짱이, 실베짱이 등 일부 베짱이는 대부분 초식(草食)합니다. 여치와 베짱이는 수컷이 우는데, 여치는 앞날개를 비비며 찍 찌르르 길게 울음소리를 내며 웁니다. 반대로 베짱이는 날개를 접고 딱 벌리며 ᄄᆞᆨ 쓰이잇 하고 울음소리를 내며 웁니다. 베짱이 울음소리는 여치보다 울음소리가 길어 리듬이 끊기는 느낌을 줍니다.

벌써 10월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날씨는 연일 가을비가 오락가락하며 내리다 멈추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10월은 가을 추수철이라 사실 많은 양의 비가 필요 없는 철이기도 한데, 이렇게 연일 가을비가 내리면서 벼를 비롯한 농작물을 수확하는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올해 단풍은 작년 더 늦게 물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풍이 늦게 물드는 것은 올해 9월의 무더운 날씨가 영향을 주었다고 하지요. 설악산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10월 중 하순 무렵이 대어야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고 합니다. 남부지방은 다음 달 초순이 되어야 단풍이 곱게 물들며 절정을 이룬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새하얀 억새꽃이 몸을 흔들고, 구절초와 국화 등이 아름다움을 더하는 가을꽃을 감상하시면, 나만의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낭만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