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每年) 봄철이면 송해(宋海) 공원(公園)에 아름답게 핀 튤립이 이곳을 찾는 관광객(觀光客)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줍니다. 2026.4.14.일에 촬영했습니다.


♣. 송해 공원(宋海公園).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달성군(達城君) 옥포읍(玉浦邑) 기세리(奇世里) 306번지(番地) 송해 공원(宋海公園)은 옥연지(玉淵池)를 중심으로 조성된 대규모 자연친화(自然親和) 공원(公園)으로, 둘레길, 백세교(百歲橋), 송해폭포(宋海瀑布), 송해기념관(宋海紀念館) 등 다양한 명소(名所)를 갖춘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달성군(達城君)의 대표(代表) 관광지(觀光地)입니다.
송해 공원(宋海公園)은 2015년 김문오(金文澳) 달성군수(達城郡守)가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달성군(達城君) 옥포읍(玉浦邑) 기세리(奇世里)에 새로 조성한 공원(公園)으로, 국민(國民) MC로 칭해지고 있는 송해(본명=宋福熙, 1927~2022) 선생(宋海先生)의 이름을 따서 명명(命名=사람, 사물, 사건 등의 대상에 이름을 지어 붙임)되었습니다. 당시 달성군(達城君)과 인연(因緣)이 깊었던 송해(宋海) 선생(先生)은 제안(提案)에 흔쾌히 승낙(承諾)해 공원(公園)의 이름이 확정(確定)되었습니다. 송해(宋海) 선생(先生)은 한국전쟁(韓國戰爭) 이후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달성공원(達城公園)에서 통신병(通信兵)으로 근무하던 중, 기세리(奇世里) 출신(出身)의 이석옥(李錫玉, 1934~2018) 여사와 결혼(結婚)했습니다. 그때 당시 실향민(失鄕民)이었던 송해 선생(宋海先生)은 수시로 옥연지(玉淵池)를 찾아 고향(故鄕)을 잃은 아픔과 슬픔을 달랬다고 전해집니다. 생전(生前) 송해 선생(宋海先生)은 처가(妻家)가 있는 기세리(奇世里)를 제2의 고향(故鄕)으로 여겼으며, 1983년에는 옥연지(玉淵池)가 내려다보이는 산기슭에 본인의 묏(墓)자리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인연(因緣)을 기려 달성군(達城君)은 옥연지(玉淵池) 일대에 조성한 공원(公園)에 ‘송해 공원(宋海公園)’이라는 명칭(名稱)을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해(宋海) 공원(公園)은 4대강(江) 살리기 사업(事業)의 일환(一環)으로 추진(推進)된 옥연지(玉淵池) 둑 높이기 사업(事業)과 연계(連繫)한 수변(水邊) 개발(開發)을 통해 조성되었습니다. 주민(住民)들에게 휴식(休息)과 여가(餘暇) 공간(空間)을 제공(提供)하고, 매력적인 도시 경관(景觀)을 창출(創出)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2015년 1월부터 9월까지 옥연지(玉淵池) 송해(宋海) 공원(公園) 기본(基本) 계획(計劃)을 수립(樹立) 하였으며,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주차장(駐車場) 조명(照明)타워를 설치하고 LED 등(燈) 16개를 달았습니다. 같은 해 화목류(花木類)와 초화류(草花類), 수생식물(水生植物)을 심어 공원(公園)의 녹지(綠地)를 확충(擴充)했습니다. 2016년 3월부터 10월까지 백세교(百歲橋)와 백세정(百歲亭) 설치(設置)하는 공사(工事)를 진행했고, 2016년 6월부터 11월까지는 물레방아 설치(設置) 공사(工事)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는 공원(公園) 주변(周邊) 조경(造景) 공사(工事)를 마무리하였으며, 2017년 12월 모든 송해(宋海) 공원(公園) 조성 사업(事業)이 완료(完了)되었습니다.
송해(宋海) 공원(公園)은 농업용수(農業用水) 공급(供給)을 위해 조성된 옥연지(玉淵池) 일원(一圓) 4만 7천300㎡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약 3.5~4.0㎞의 송해(宋海) 둘레길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散策)하기에 적합(適合)합니다. 둘레길은 옥연지(玉淵池)를 한 바퀴 돌아오는 3.5㎞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所要)됩니다. 공원(公園)에는 나무판자를 깔아 만든 산책로(散策路)와 전망쉼터, 출렁다리, 포토 존으로 인기가 높은 높이 10m 규모의 대형 물레방아가 설치(設置)되어 있습니다. 또한 옥연지(玉淵池)를 가로질러 걸을 수 있는 백세교(百歲橋)와 백세정(百歲亭)이라는 이름 붙여진 수중(水中)다리와 정자(亭子)도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提供)합니다. 둘레길 서쪽에는 1㎞ 구간(區間)의 숲길과 나무판자 산책로(散策路)가 나란히 조성되어 있으며, 옥연지(玉淵池)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展望臺) 4곳도 마련되어 있어 풍경(風景)을 감상(感賞)하기 좋습니다.
또 둘레길 중간(中間)에는 ‘사랑 나무’라 불리는 상수리나무와 고욤나무의 연리목(連理木=두 나무의 줄기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나무), 그리고 감태나무의 연리지(連理枝=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백세교(百歲橋)’는 S자 형태(形態)의 태극문양(太極紋樣)을 형상화(形象化)한 교량(橋梁)으로, 2016년 3월에 착공(着工)하여 같은 해 10월 8일에 준공(竣工)되었습니다. 2021년 12월에 개관(開館)한 송해기념관(宋海紀念館)에는 송해(宋海) 선생(先生)이 기증(寄贈)한 432점의 유물(遺物)이 전시(展示)되어 있습니다. 옥연지(玉淵池) 일대는 계절(계절)마다 다양한 매력(魅力)을 선사(膳賜)하는데, 봄에는 벚꽃길과 튤립 축제(祝祭)가 열리고, 여름에는 생태습지(生態濕地) 탐방(探訪)과 수련(睡蓮) 관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국화(菊花)와 단풍(丹楓) 음악회(音樂會)가 열리며, 겨울에는 호수(湖水) 주변(周邊)의 조명(照明) 장식(粧飾)과 아름다운 야경(夜景)이 관광객(觀光客)들을 맞이합니다.
백세교(百歲橋)는 한 번 건너면 100세(歲) 장수(長壽)를, 두 번 건너면 무병장수(無病長壽)를 누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송해(宋海) 공원(公園)은 자연(自然)과 문화(文化), 역사(歷史)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달성군(達城君)의 대표적(代表的)인 힐링 명소(名所)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족(家族)과 함께 산책(散策)하기에도, 연인(戀人)과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최적(最適)의 장소(場所)이며, 계절(季節)마다 다른 매력(魅力)을 느낄 수 있어 대구(大邱) 여행(旅行)시 꼭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 자료 출처=한국학중앙연구원-향토문화전자대전, 대구광역시 역사문화대전(歷史文化大典).


















옥연지(玉淵池) 좌측에 보이는 정자(亭子)가 백세정(百歲亭)입니다.

















데이지꽃은 여러 품종이 있습니다. 꽃송이가 샤스타데이지와 비슷한 옥스아이데이지입니다. 샤스타데이지는 옥스아이데이지보다 꽃송이가 큽니다.























벌써 신록(新綠)의 계절, 5월도 상순을 지나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5월은 장미가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달이기도 하지요. 담장 너머로 붉게 만개한 장미꽃은 괜스레 마음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바야흐로 신록(新綠)의 계절(季節)입니다. 연초록빛으로 물들어 가는 나무와 들풀처럼, 우리의 하루도 싱그럽고 활기차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5월의 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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