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부사적지 연꽃입니다.
경주 동부 사적지 백일홍입니다.
경주 월지 연못에서 도로를 건너서면 첨성대 야생화 단지와 동부사적입니다.
월지연못 연꽃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도 손색이 없는 동부사적지 연 밭이 있습니다.
비록 월지 연못에 비해 면적은 작지만 이곳에서 피는 연꽃은 아름답기가 그지없지요.
신라천년 왕도 경주 첨성대 야생화 단지와 동부사적지는 이웃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월지 연못과 동궁과 함께 일 년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들이 피고 지기를 반복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면 월지 연못과 동부사적지에 형형색색으로 피고 지는 연꽃은 이곳을 찾는 길손들의 마음을 울렁이게 한답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경주 분황사옆 황룡사지 절터에는 해마다 꽃을 심어서 가꾸고 있지요.
작년에 분황사 황룡사지 절터에 심었던 백일홍을 올해는 동부사적지에 대규모 면적에 심어 놓았답니다.
이곳에는 연꽃과 함께 흐드러지게 핀 백일홍이 절정에 이르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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