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1250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안심 점새늪 연꽃단지, 싱그러운 홍연(紅蓮)-하.

우리나라 텃새 참새입니다. 요즘 개체수가 많이 줄어 좀처럼 힘든 새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3.7.9.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안심 점새늪 연꽃단지.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우리나라 텃새 참새입니다. 요즘 개체수가 많이 줄어 좀처럼 힘든 새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3.7.9.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안심 점새늪 연꽃단지.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꽃송이가 어묵처럼 보이지요. 부들꽃입니다. 여름철 저수지나 연못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지요. 이미지 촬영=2023.7.9.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안심 점새늪 연꽃단지.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오늘도 어제처럼 대기가 극도로 불안정해지며 ..

꽃과의 만남 2023.07.12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안심 점세늪 연꽃단지, 싱그러운 홍연(紅蓮)-중.

요즘 저수지나 연밭에서 개개, 개개, 하며 우는 개개입니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데 이렇게 연잎 위에 앉아서 목청을 높이며 울고 있는 개개비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7.9.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안심 점세늪 연꽃단지.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요즘 저수지나 연밭에서 개개, 개개, 하며 우는 개개입니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데 이렇게 연잎 위에 앉아서 목청을 높이며 울고 있는 개개비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7.9.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안심 점세늪 연꽃단지.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초복(初伏). 우리가 알고 있는 복(伏)날, 즉 삼복(三伏)은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을 말합니다. 삼복(三伏)은 일 ..

꽃과의 만남 2023.07.11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연꽃단지 안심 점새늪, 싱그러운 홍연(紅蓮)-상.

우리나라 토종 백합(百合) 참나리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7.9.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연꽃단지 안심 점새늪.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우리나라 토종 백합(百合) 참나리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7.9.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연꽃단지 안심 점새늪.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우리나라 토종 백합(百合) 참나리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7.9.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연꽃단지 안심 점새늪.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우리나라 토종 백합(百合) 참나리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7.9.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연꽃단지 안심 점새늪.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우리나라 토종 백합..

꽃과의 만남 2023.07.10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천수국(千壽菊), 오리엔탈 백합.

아프리카 메리골드(African marigold). 천수국(千壽菊)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7.6.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아프리카 메리골드(African marigold). 천수국(千壽菊)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7.6.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아프리카 메리골드(African marigold). 천수국(千壽菊)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7.6.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아프리카 메리골드(African marigold). 천수국(千壽菊)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7.6.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

꽃과의 만남 2023.07.09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아프리카 메리골드(African marigold). 천수국(千壽菊).

벌써 7월 두 번째 주말인 오늘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중부지방은 폭염특보(暴炎特報)가 내려지며 뜨겁고 축축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폭우(暴雨)가 내린다고 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장맛비는 내리지 않고 온종일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지면서, 한낮기온도 28℃로 여름 날씨답지 않게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폭염(暴炎)과 장맛비가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 주말입니다. 시시각각 변화는 여름 날씨에 맞추어서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주말 잘 보내세요.^^^

꽃과의 만남 2023.07.08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백합, 칸나. 천수국(千壽菊), 만수국(萬壽菊), 흰뺨검둥오리.

오리엔탈 백합니다. 이미지 촬영=2023.7.6.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오리엔탈 백합니다. 이미지 촬영=2023.7.6.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오리엔탈 백합니다. 이미지 촬영=2023.7.6.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오리엔탈 백합니다. 이미지 촬영=2023.7.6.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여름꽃 칸나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7.6.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칸나과(科)에..

꽃과의 만남 2023.07.07

2023.7.2. 경주시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여름 여행, 싱그러운 백연(白蓮), 홍연(紅蓮)-하.

장맛비가 멈추자마자 한낮 기온이 34℃까지 치솟으며, 찜통 같은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입니다. 이렇게 절기상 한여름 무더위가 맹위를 떨칠 때도 되었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전령사인 매미 울음소리도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반짝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내일부터는 또다시 남쪽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부터 또다시 장맛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장맛비와 무더위로 인하여 불쾌 지수와 짜증이 나기 쉬운 여름철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 무더운 여름철 슬기롭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꽃과의 만남 2023.07.06

2023.7.2. 경주시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여름 여행, 싱그러운 홍연(紅蓮).

밤새 줄기차게 내리던 장맛비가 그치고 나니, 또다시 찜통 같은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보통 비기 그치고 나면, 비구름대가 빠져나간 자리를 찬 공기가 채우면서 날씨가 선선해 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곧바로 찜통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여름철에는 비와 무더위가 하루건너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오늘은 오전과 오후를 번갈아 가며 무더운 여름 날씨가 변덕을 부리고 있습니다. 강렬한 햇볕이 지표면을 달구며 전국이 습식 사우나에 갇힌 것처럼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폭염(暴炎)특보가 내려질 때는 될 수 있으면, 외출이나 나들이를 줄이시고요,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세요.^^^

꽃과의 만남 2023.07.05

2023.7.2. 경주시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여름 여행, 싱그러운 홍연(紅蓮), 백연(白蓮)-중.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에 오늘부터 또다시 장맛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이번에 북상하는 장마전선은 수증기를 많이 머금은 고온 다습한 공기를 품고 있어서, 서해안 지방과 지형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豪雨=줄기차게 퍼붓는 비)가 우려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는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북쪽에서 남하면서, 기존의 덥고 습한 공기와 부딪치면서 강한 장맛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려 지반이 약한 상태에서, 또다시 많은 장맛비가 내리게 되면, 저지대가 침수하거나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꽃과의 만남 2023.07.04

2023.6.29. 경북 영천시 금호강 생태지구 공원 여름꽃 여행, 오리엔탈 백합과 에키네시아-하.

※달리아는 크게 홑꽃과 겹꽃 품종이 있습니다. 원산지인 멕시코에서 야생으로 자생하고 있는 달리아 품종은 모두 홑꽃입니다. 멕시코에서 야생으로 자생하고 있는 홑꽃 달리아가 유럽으로 건너가 원예품종으로 개량된 품종이 겹꽃달리아입니다. 오늘도 휴일인 어제처럼 햇볕이 강한 한낮에는 31℃ 이상 온도가 치솟으며, 우리나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暴炎)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에다 대기 중 습도가 높아, 한낮에는 체감 온도가 33~35℃ 오르는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남해 먼바다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부터 장맛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暴炎)의 기세는 한풀 꺾이겠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를 그렇게 낮추지는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

꽃과의 만남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