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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활짝 만개한 대국(大菊)-하.

벌써 임인년(壬寅年) 12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도 이제 5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는 강물처럼 하루도 쉼 없이 빨리도 지나갑니다. 올 한 해가 저물기 전에, 올해 계획했던 일들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일 연속해서 맹위를 떨치던 매서운 한파도, 휴일인 어제를 기점으로 하여 서서히 기세가 한풀 꺾이는 것 같습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월요일 잘 보내세요.^^^

꽃과의 만남 2022.12.26

2022.11.4. 경북 경주시 불국사 싱그러운 애기단풍-상.

매서운 겨울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이자 휴일입니다. 오후부터 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되면서, 매서운 겨울 한파도 서서히 풀리는 것 같습니다.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한다고 하지만, 몸을 움츠러들게 할 정도로 매서운 추위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나면 임인년(壬寅年) 년도 6일 정도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 연말이 코앞입니다. 서서히 일 년을 잘 마무리 하시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를 설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2.25

2022.11.2.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활짝 만개한 대국(大菊)-상.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이지만, 매서운 겨울 추위만큼이나 성탄절 분위기는 썰렁하기만 합니다. 사실 몇 년 전만 하여도 매년 성탄절이 다가오면 거리에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크리스마스 캐럴이 거리마다 울려 퍼지곤 해지요. 그러나 요즘은 성탄절이 코앞에 다가와도 그 어디에서도 크리스마스 캐럴이 들려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음원협회에서 저작권을 강화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다 덩달아 경기마저 불황이라 연말연시와 성탄절 분위가 더욱더 썰렁해지는 것 같습니다. 성탄절 분위기가 썰렁하지만, 친구나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크리스마스이브 잘 보내세요.^^^

꽃과의 만남 2022.12.24

2022.11.4. 경북 경주시 불국사 싱그러운 아기단풍과 가을 풍경.

매년 동지(冬至) 절기와 성탄절 무렵에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지요. 여기에다 때로는 눈도 많이 내리면서 매서운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곤 합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동지(冬至) 절기인 어제부터 매서운 겨울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몸과 마음을 더욱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 아침 기온이 영하-9℃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영상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영하-3℃입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11℃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번 한파는, 성탄절을 지나면 조금씩 풀린다고 합니다. 매서운 겨울 추위로 인하여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2.23

2022.11.2.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활짝 만개한 소국(小菊)과 대국(大菊).

오늘은 일 년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冬至)입니다. 동지(冬至)는 21번째 절기인 대설(大雪)과 23번째 절기인 소한(小寒) 사이에 오는 절기입니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또 한 동지(冬至)는 태양의 부활을 뜻하는 큰 의미를 품고 있어서, ‘설’ 다음에 가는 ‘작은 설’이라고도 합니다. 동짓날에는 팥을 고아서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빚은 새알 새알심을 넣어 동지팥죽을 끓여 먹는 풍습이 옛날부터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꽃과의 만남 2022.12.22

2022.1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시절 지구 애기단풍-하.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 절기를 하루 앞두고, 대구에도 올겨울 들어서 첫눈이 내렸습니다. 남부지방인 대구에서는 겨울철에도 좀처럼 눈을 보기 힘든데,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메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젖게 해주는 눈이 내렸습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상당히, 오랫동안 심한 가뭄이 이어졌는데 모처럼 가뭄을 조금 해소해줄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면서 그동안 매섭던 겨울 추위도 잠시 기세가 조금은 꺾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동지(冬至) 절기인 내일부터는 또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동지(冬至) 추위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2.21

2022.11.2.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활짝 만개한 소국(小菊)-하.

일주일 내내 맹위를 떨치던 매서운 겨울 한파가 오늘은 조금 풀리는 것 같습니다. 어제 보다 체감으로 느껴지는 온도가 한결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잠시 따뜻한 날씨도 내일 오후부터는 또다시 매서운 겨울 한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겨울 날씨 패턴인 삼한사온(三寒四溫)은 실종된 지 오래되어 버렸지요. 요즘은 날씨가 한번 춥기 시작하면 최소 7일 이상으로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평소보다 더 철저하게 관리하여, 건강하게 올겨울을 보내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꽃과의 만남 2022.12.20

2022.1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파계사(把溪寺) 시설지구 애기단풍-상.

올해도 벌써 채 보름이 안 되게 남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일 년 365일이란 세월이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쉼 없이 흘러가는 세월만큼이나, 우리네 몸과 마음도 빠르게 늙어 갑니다. 요즘은 성탄절이나 연말이 다가와도 예전 같은 기분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매서운 한파까지 찾아와 더욱더 썰렁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연일 매서운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월요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풍경 2022.12.19

2022.11.2.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활짝 만개한 소국(小菊)-중.

연말과 성탄을 앞두고 찾아온 매서운 겨울 한파가 몸과 마음을 더욱더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강한 한낮에도 날씨가 영하권에서 머물며 좀처럼, 영상으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린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남부지방은 심각한 겨울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울답게 많은 양의 눈이라도 내려서, 겨우내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메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젖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개인적으로 가져 봅니다. 이번 주초부터 시작한 매서운 겨울 한파가 휴일인 오늘까지 일주일 내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서운 겨울 날씨로 인하여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꽃과의 만남 2022.12.18

2022.1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파계사(把溪寺) 아름다운 가을 단풍-하.

성탄절을 일주일 앞둔 12월 세 번째 주말입니다. 주초에 찾아온 매서운 동장군(冬將軍)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전을 중심으로 한 중부 일부 지방과 제주도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하지요. 휴일인 내일은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반갑지 않은 겨울 손님인 감기와 독감이 친구가 되자고 찾아옵니다. 여기에다 아직도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와 감기, 독감에 걸리지 않게 건강관리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풍경 202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