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붉은색으로 잘 익은 과실(果實)이 우리가 즐겨 먹고 있는 딸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산딸나무라는 이름을 붙여서 부르고 있다는 산딸나무는 쌍떡잎식물, 층층나무 목(目), 층층나뭇과(科), 층층나무 속(屬) 낙엽 활엽 교목(落葉闊葉喬木)입니다. ※낙엽 활엽 교목(落葉闊葉喬木)-가을이나 겨울에 잎이 떨어지고 봄에 새잎이 나는, 잎이 넓은 교목(喬木). 교목(喬木)은 지표(地表)에서 하나의 원줄기가 나서 자라며, 여기에 가지가 달린다. 우리나라 중부지방(中部地方)인 경기도(京畿道) 이남(以南) 지역 산지의 숲이나 산골짜기, 산기슭에서 자생(自生)하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固有)의 토종(土種) 식물(植物)입니다. 산딸나무의 붉은색 열매가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야생종(野生種) 품종(品種)인 산딸기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