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2022.10.15.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가을 여행 싱그러운 구절초와 울릉국화.

풀꽃사랑s 2022. 11. 21. 15:47

일반구절초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5.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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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국화입니다. 육지에서는 울릉구절초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5.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울릉국화는 경상북도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야생으로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입니다. 또한 섬백리향과 더불어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꽃이 구절초와 비슷하여 눈으로 구별이 쉽지 않아 구절초로 분류하는 식물학자도 있습니다.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섬에서 자생하고 있어서 일반 구절초와 달리 잎에 윤기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육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구절초와 구별이 쉽지 않아서 보는 관점에 따라 구절초의 아종(亞種=생물들이 발생적으로 어느 정도 가까운지를 나타내거나 진화의 계통을 밝히기 위해 사용하는 생물 분류 단계의 하나.)으로 보는 식물학자도 있습니다. 울릉도 나리분지의 중앙부에서 조금 높은 지대에서 야생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목초로 크게 이용하던 섬바디에 밀려 멸종 위기에 처할 환경이 조성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섬백리향과 함께 천연기념물 지정되면서 서서히 자생면적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줄기는 높이 40정도 까지 자라며 번식은 땅속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이루어집니다. 잎은 육지에서 볼 수 있는 일반 구절초처럼 가장자리(바깥쪽)가 가늘게 갈라지고 잎이 두껍고 털이 없습니다. 잎에는 윤기가 나고 꽃은 대부분 흰색입니다. 자생지인 울릉도가 아닌 육지에서도 재배할 수 있지만, 원산지인 울릉도에서처럼 잎에 윤기가 나지 않고 잎이 연한 것이 특징입니다. 꽃의 크기가 일반 구절초와 비슷하여 육지에서는 울릉 구절초라고 이름을 붙여서 부르기도 합니다.

울릉국화입니다. 육지에서는 울릉구절초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5.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울릉국화입니다. 육지에서는 울릉구절초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5.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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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명패에는 산구절초라고 올려져 있습니다. 바로 위쪽에 있는 일반구절초와 꽃송이는 같으나 꽃잎을 자세히 보면 더 두꺼운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잎은 일반구절초처럼 가장자리(바깥쪽)가 찢어져 있습니다. 경북청도 화양읍 성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에서 본 대관령 구절초와 똑같은 품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구수목원 명패에는 산구절초라고 올려져 있습니다. 바로 위쪽에 있는 일반구절초와 꽃송이는 같으나 꽃잎을 자세히 보면 더 두꺼운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잎은 일반구절초처럼 가장자리(바깥쪽)가 찢어져 있습니다. 경북청도 화양읍 성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에서 본 대관령 구절초와 똑같은 품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구수목원 명패에는 산구절초라고 올려져 있습니다. 바로 위쪽에 있는 일반구절초와 꽃송이는 같으나 꽃잎을 자세히 보면 더 두꺼운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잎은 일반구절초처럼 가장자리(바깥쪽)가 찢어져 있습니다. 경북청도 화양읍 성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에서 본 대관령 구절초와 똑같은 품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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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구절초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10.15.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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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명패에는 산구절초라고 올려져 있습니다. 바로 위쪽에 있는 일반구절초와 꽃송이는 같으나 꽃잎을 자세히 보면 더 두꺼운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잎은 일반구절초처럼 가장자리(바깥쪽)가 찢어져 있습니다. 경북청도 화양읍 성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에서 본 대관령 구절초와 똑같은 품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느새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11월도 채 열흘이 되지 않게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세월이라는 시간은 하루도 쉬지 않고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네 삶과 인생도 빠르게 지나간다고 볼 수 있겠지요. 어제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했지요. 아마 많은 분이 월드컵 경기에 마음이 쏠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더라도 밤잠을 설쳐가면서 지나치게 월드컵 경기에 깊숙이 빠져 건강을 해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또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월요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