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겨울철새.

2022.11.7. 대구시 달성군 송해공원 옥연지를 찾아온 겨울 길손, 흰뺨검둥오리-상.

풀꽃사랑s 2023. 1. 3. 15:54

송해공원을 찾아온 반가운 겨울 길손 흰뺨검둥오리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11.7. 대구시 달성군 송해공원 옥연지.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는 얼굴에 흰색의 반점이 있어서 흰뺨검둥오리라는 이름을 붙여서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흰뺨검둥오리는 1950년대까지만 해도 러시아 연해주, 시베리아에서 번식한 후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들녘이나 호수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우리나라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번식을 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텃새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흰뺨검둥오리는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찾아와 겨울을 나는 철새와 사계절을 우리나라에서 나는 텃새로 나누고 있습니다.

흰뺨검둥오리는, 척추동물, 기러기목(), 오릿과(), 오리속() 조류(鳥類)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서식지(棲息地=동물이나 조류가 보금자리를 만들어 생활하는 장소)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동부 그리고 인도, 유럽과 러시아 아무르지역과 사할린 남부 지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야산이나 논, , 호수, 하구(河口=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어귀), 해안 연못, 간척지(干拓地=바다나 호수의 주위에 둑을 쌓고 그 안의 물을 빼내어 만든 땅) 등 물가의 풀밭에서 주로 생활합니다.

매년 겨울이면 중국 등 북쪽에서 번식(繁殖)한 대규모의 흰뺨검둥오리가 무리를 지어, 우리나라에서 월동(越冬=겨울을 보냄)하기 위해 날아와 전국의 하천, 호수, 저수지 등에서 흔하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흰뺨검둥오리는 주로 겨울철 하천, 호수에서 청둥오리를 비롯한 다른 야생 오리들과 혼성(混成=서로 섞임)되어 큰 무리를 이루며 생활하지만, 단독으로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흰뺨검둥오리는 몸 전체가 암갈색(暗褐色=어두운 갈색)이며, 일정한 갈색의 비늘무늬가 있습니다. 얼굴은 누런색에 눈에는 검은색의 굵은 띠가 한 줄이 있어, 공중을 향해 날아갈 때 얼굴 전체가 흰색으로 보입니다. 부리는 검은색이며, 끝부분이 노란색입니다. 다리는 주황색입니다. 셋째 날개깃 가장자리(바깥쪽)를 따라 흰색이 있습니다. 또한 날개 가운데 있는 커다란 점무늬는 푸른색입니다. 흰뺨검둥오리는 암컷과 수컷이 비슷하여 암수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암컷이 수컷보다 꼬리덮깃의 색이 엷은 것이 특징입니다.

크기는 약 58~61, 체중은 약 795g~1.35이며 야생오리류 중에서 몸집이 가장 큰 것이 특징입니다. 겨울철에는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호수, 저수지, 강에서 수초, 수서곤충, 등을 먹으며, 논에서는 벼 낟알, 풀밭에서는 식물의 종자를 즐겨 먹습니다. 번식(繁殖)은 들녘의 논이나 저수지 주변 그리고 풀밭이나 야산의 덤불 속에 오목하게 땅을 파고, 풀과 앞가슴 털을 뽑아 둥지 내부를 장식합니다. 한꺼번에 낳는 알의 수는 10~12개이며, 암컷이 알을 품는 기간은 약 26일 정도 소요됩니다. 오리병이라는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둥지를 떠나, 어미의 보살핌을 받으며 먹이를 찾아 먹습니다. 울음소리는 집에서 기르는 집오리처럼 깩깩거리며 소리를 내 웁니다. 참고 문헌-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국립중앙과학관: 텃새 과학관, 다음 백과.

송해공원을 찾아온 반가운 겨울 길손 흰뺨검둥오리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11.7. 대구시 달성군 송해공원 옥연지.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송해공원을 찾아온 반가운 겨울 길손 청둥오리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11.7. 대구시 달성군 송해공원 옥연지.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 청둥오리.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 오리 종류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입니다. 요즘은 지구의 온난화로 인하여 기후와 환경이 변화면서 점점 우리나라에서 사계절을 보내는 텃새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청둥오리 분류는 척추동물, 기러기목, 오릿과(), 오리 속()조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 중에서도 개체 수(마릿수)가 가장 많습니다. 기러기목 오릿과에 속하는 야생 오리이며, 대부분 가금(家禽=집에서 기르는 오리) 오리의 조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식지(棲息地=동물이나 조류가 보금자리를 만들어 사는 장소)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대륙, 그리고 북아메리카대륙의 북부 한대기후(寒帶氣候), 온대기후(溫帶氣候) 지역입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남아프리카, 인도, 멕시코 등지의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겨울을 보내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을 수확이 끝나갈 무렵인 10월 초순에 찾아와 이듬해 봄인 4월 하순까지, 모든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매우 흔한 겨울철새이기도 합니다. 또한 청둥오리는 일반적인 습성(習性=생물의 동일 종 내에서 공통되는 선천적인 행동 양식이나 존재 양식)과 구애행동(求愛行動=짝짓기)을 할 때, 물속에 머리만 집어놓고 꼬리를 물 밖으로 내밀고 있는 전형적인 수면성(水面性=물속에 잠수하여 먹이를 구하는 오리류) 오리류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지역의 강과 습지, 호수나 간척지, 해안, 저수지 등지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잡식성으로 낮에는 주로 물이나 물가의 모래톱 등에서 무리를 지어 먹이활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해 질 무렵에는 들녘의 농경지로 이동하여 낱알, 수생식물 줄기 뿌리 등을 즐겨 먹습니다. 또한 발 쪽에 동맥과 정맥이 붙어있어 열교환 장치 역할을 해, 추운 겨울 결빙된 호수의 얼음 위에서도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동은 대부분 무리를 지어서 하며 시간당 약 88.5km씩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둥오리는 암컷과 수컷 모두 몸집이 약 50~60정도 됩니다. 특히 수컷의 깃털은 암컷과 달리 색깔이 화려합니다. 또한 수컷의 부리는 노란색이고, 머리는 광택이 있는 청록색(빛에 따라 자주색을 보이기도 함)입니다. 목에는 흰색의 얇은 띠가 있습니다. 가슴은 갈색이고, 날개와 옆구리는 회색입니다. 위꼬리 깃털이 둥글게 말려 올라가 있습니다. 날개에는 자줏빛 청색 무늬가 있으며 날개의 앞뒤를 구분하는 흰색 무늬가 있습니다.

청둥오리 암컷은 비슷한 다른 종() 오리보다 몸집이 다소 큰 것이 특징입니다. 몸 전체가 황토색(황갈색)의 몸에 진한 고동색(흑갈색)의 얼룩무늬가 가지런하게 나 있습니다. 부리는 오렌지색이며 윗부리에 검은 반점이 있습니다. 날개에는 수컷처럼 자줏빛 청색이 도는 무늬가 있으며, 날개의 앞뒤를 구분하는 흰색 무늬가 있습니다. 청둥오리의 암컷과 수컷은 어린 새일 때는 암컷과 매우 비슷하지만, 옆구리에 흑갈색 줄무늬가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 자란 암컷 청둥오리는 줄무늬보다는 비늘무늬가 강하다.

청둥오리 번식은 물가 풀숲이나 땅에, 주변의 부드러운 풀을 이용하여 둥근 접시 모양의 둥지를 만들게 됩니다. 4월 하순~7월 상순까지 부드러운 깃털이 깔린 둥지 안쪽에 한배(어미의 한 태()에서 태어남, 또는 그런 새끼)에 낳는 알의 수는 6~12개입니다. 이렇게 낳은 알은 암컷이 28~29일 정도 알을 품어서 새끼를 부화(孵化=동물의 알 속에서 새끼가 껍데길 깨고 밖으로 나옴. 또는 그렇게 함.)하게 됩니다.

참고 문헌-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국립중앙과학관-텃새 과학관,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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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 쇠오리.

작은 오리인 쇠오리는 조류(鳥類) 분류(分類)에서 조강(鳥綱=척추동물에 속한 강),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척추동물입니다. 몸집의 크기가 작아 작은() 오리라고 해서 쇠오리라는 이름을 붙여서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서식지(棲息地=야생 오리들이 사는, 지역)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 북부 그리고 미국 북부의 툰드라 지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철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유럽 남부, 북아프리카 등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지역에서 월동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초가을 철인 9월 상순부터 찾아와 월동하며, 이듬해 늦은 봄인 4월 하순까지 흔하게 볼 수 있는 겨울철새입니다.

주요 서식지(棲息地)는 우리나라 전 지역의 습지, , 호수, , 간척지, 하구, 해안, 연못, 초식지, 경작지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많은 개체(個體=야생 오리)가 무리를 이루어, 큰 호수나 저수지보다 강 상류나 지류(支流=강의 원줄기로 흘러들거나 원줄기에서, 갈라져 나온 물줄기) 등 갈대가 우거진 만(=바다가 육지로 쑥 휘어져 들어간 곳)이나 하천(河川=육지 표면에서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큰 물줄기) 등에서 무리 지어 생활합니다.

크기는 약 32~35, 몸무게는 약 250~400g으로,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야생 오리 중에서 몸집이 가장 작습니다. 쇠오리 수컷의 머리는 검은색을 조금 띤 적갈색이며, 얼굴 앞에서 눈 뒤쪽으로 녹색 줄무늬가 있습니다. 등과 배에 흰색과 검은색 가는 줄무늬가 많이 있습니다. 허리 양쪽에는 검은 선으로 둘러싸인 엷은 노란색 삼각 무늬가 있습니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고, 날 때 익경(翼鏡=날개 가운데 있는 큰 점무늬) 위쪽과 아래쪽에 두 줄의 흰 띠가 있으며 위의 띠는 굵습니다.쇠오리 암컷은 갈색이며 검은빛이 도는 짙은 갈색 무늬가 있습니다. 부리는 검은색 또는 검은색 바탕의 조금 붉은 듯한 노란색이며, 작고 검은 반점이 흩어져 있습니다.

하늘을 날 때 보이는 두 줄의 날개 띠는 흰색이고 가는데, 이것으로 쇠오리 암컷과 수컷의 구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번식 후 몸을 덮고 있는 털이 바뀌면 암컷과 수컷이 서로 비슷하여 야외에서는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쇠오리 수컷은 다른 종()과 혼동이 없지만, 암컷은 미국 쇠오리와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쇠오리와 비슷한 종()으로 미국에 서식하는 미국 쇠오리가 있지만, 미국 쇠오리는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쇠오리는 낮에는 하천, 호수 등지에서 휴식하거나 먹이를 먹으며, 저녁 무렵에 먹이를 찾아 농경지, 습지, 갈밭, 냇가에서 먹이를 찾아 먹습니다. 식성(食性=음식에 대하여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성미)은 잡식(雜食=먹이나 음식으로 동물성과 식물성을 모두 먹음)이며, 주로 늪지대나 초원 등에서 각종 식물의 열매나 수초의 잎, 줄기에서 새로 돋아나는 연한 잎, 그리고 물속에 사는 작은 연체동물(軟體動物)을 비롯한 무척추동물, 새우 등을 즐겨 먹습니다. 번식할 때는 한꺼번에 약 8~10(드물게는 약 11~13)의 알을 낳으며, 암컷이 21~23일 동안 알을 품어서 새끼를 부화(孵化=동물의 알 속에서 새끼가 껍데기를 깨고 밖으로 나옴)합니다.

참고 문헌-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다음 백과, 국립중앙과학관-조류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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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계묘년(癸卯年) 새해 3일째입니다. 예년 같으면 새해 초에는 매서운 겨울 추위가 찾아오곤 했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아침 기온은 영하-3까지 떨어졌지만, 햇볕이 강한 한낮에는 영상 4까지 올라서며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적당하게 추웠으면 하는 바람을 개인적으로 가져 봅니다. 새해 첫 번째 화요일,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