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꽃다리(라일락)입니다. 이미지 촬영=2023.4.4.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 보상기념 공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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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에서 야생으로 자생하고 있는 산철쭉입니다. 꽃은 원예종 품종인 영산홍과 90% 이상 닮았습니다. 그렇지만 잎을 잘 보세요. 야생에서 자생하고 있는 산철쭉은 잎의 폭이 좁고 끝이 뾰족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반대로 영산홍은 잎의 폭이 넓고 끝이 둥근형입니다. 위에 올려놓은 영산홍과 비교해보시면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산철쭉은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해발이 낮은 야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산에서 볼 수 있는 철쭉꽃입니다. 철쭉은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해발이 높은 남부지방 그리고 중부 지방과 강원도 등 북부지방의 산에서 야생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 산철쭉과 꽃이 구별이 확연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산에서 볼 수 있는 철쭉꽃입니다. 철쭉은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해발이 높은 남부지방 그리고 중부 지방과 강원도 등 북부지방의 산에서 야생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 산철쭉과 꽃이 구별이 확연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봄은 양력은 4월이지만 음력 2월 윤달이 있어서, 음력은 아직 2월 중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봄 날씨가 유난히도 변화무쌍합니다. 그러나 변화무쌍한 봄 날씨와 달리, 봄꽃들은 작년보다 무려 8~15일 일찍 당겨서 피었습니다. 화려하게 핀 벚꽃이 절정을 이루기 무섭게, 봄비가 내리면서 아름다운 벚꽃을 미처 즐기기도 전에 벚꽃엔딩도 평년보다 일찍 찾아왔습니다. 여기에다 주말인 오늘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와 함께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와 체감으로 느끼는 온도는 평소보다 더 춥게 느껴집니다.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로 인하여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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