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벌써 날씨는 초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오늘 한낮 기온이 30℃까지 올라서며 버스나 자동차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해야 할 정도로 때 이른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봄이 없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기도 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무더운 것을 보니, 올여름을 나려면 땀깨나 흘려야 할 것 같습니다. 때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로 인하여 짜증이 나기 쉬운 환경입니다. 지혜와 슬기를 모아서 잘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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