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섬초롱꽃입니다. 섬초롱꽃은 꽃이 한꺼번에 피지 않고 여러 번 나누어 핍니다. 그렇다 보니 섬초롱꽃은 보통 6월 중순까지 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3.5.26.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기린초입니다. 우리나라 산에서 야생으로 자생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이른 봄에 돋아나는 여린 새순은 나물로 이용합니다. 우리나라 산이나 들녘에서 자라고 있는 꽃과 초목들은 모두 한약재로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린초 역시 한약재로 이용하는 식물입니다. 요즘 식물원이나 공원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촬영=2023.5.26.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벌써 일 년 12개월 중 절반에 해당하는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입니다. 연두색 신록이 아름다운 5월이 지나고, 6월에 접어들게 되면 날씨는 한 걸음 더 여름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진 채 온종일,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오락가락하며 내리다 멈추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 그런가? 날씨는 그렇게 덥지 않은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초여름 날씨를 보인다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독감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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