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대부잠수교 금호강 둔치는 여름이면 싱그러운 해바라기와 칸나, 가을이면 코스모스꽃이 아름다운 명소로 유명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대부잠수교 아래로 유유히 흘러가는 금호강에는 겨울철이면,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보내려고 북쪽에서 찾아오는, 겨울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는 적당하게 비가 내려서 해바라기 생육도 좋아 작년 보다, 해바라기꽃이 더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벌써 8월 첫 번째 불타는 금요일이지만 오늘 역시 날씨는 맑고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35℃ 이상 안팎 기온을 넘나들며 폭염(暴炎)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해가 지고 난 이후에도, 무더운 열기가 식지 못하면서 열대야(熱帶夜)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暴炎)과 열대야(熱帶夜)에 몸이 지치지 않도록, 여름철 건강관리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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