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복수초. 꽃이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돋아 나지요. 육지에서 볼 수 있는 복수초입니다.
수선화입니다.
매화.
새복수초입니다. 제주도에서만 야생에서 볼 수있다고 합니다. 육지에서는 식물원이나 수목원에서 볼 수 있지요.
일반복수초와 다른점은 새 복수초는 잎이 먼저 나오고 꽃이 나중에 핀다고 합니다.
일반 복수초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사화. 사찰에서 정원에 많이 심는 꽃입니다.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여 항상 사무치게 그리워한다고 하여서 상사화란 이름이 붙여 졌다고 전해 집니다.
원예종 같은데 저도 처음으로 보는 꽃입니다. 원예종은 품종이 아주 다양하고 많은 종류가 있어서 식물도감을 찾아 보지 않고서는
이름을 알 수 있는 길이 아주 어렵고 힘들지요.
경북청도 화양읍성 근처에 있는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원예종 꽃들이 많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이른 봄이라 많은 꽃을 볼 수 없지만 봄이 무르익고 연두색 푸른 신록이 아름다운 5월이 되면 이 식물원에는 울긋불긋
꽃대 궐을 이룬답니다. 제가 매년 빠지지 않고 즐겨 찾는 명소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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