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릉원 포토존. 이목련나무를 배경삼아 사진을 찍기 위해서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목련나무입니다.
밤에 불빛에 비취는 야경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준다고 합니다.
목련나무 뒤편에 있는 고분은 황남대총입니다. 아마 대릉원 고분 중에서 봉분의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토존 목련나무를 뒤편에서 본 풍경입니다.
수양버들나무.
포토존이 아닌 다른 천마총 근처에 있는 목련나무입니다.
황남대총 고분입니다.
포토존 목련나무를 가까이에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포토존 목련나무를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포토존 목련나무 바로 앞에서 본 풍경입니다.
사적 제512호인 경주 대릉원은 경주에 산재해 있는 고분중 가장 큰 규모로
경주시 황남동에 집단적으로 형성된 고분입니다.
현재 크고 작은 고분 23기가 남아 있습니다.
이중 천마총과 미추왕릉, 황남대총 등이 대표적인 고분군입니다.
이 중에서 천마총은 1973년에 발굴하여 원형그대로 내부를 공개하여 일반인들이
관람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대릉원은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입니다.
봄에는 목련과 미추왕릉 주위에 심어져 있는 벚꽃이 아름답습니다.
여름에는 배롱나무꽃이 아름답게 피고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붉은 단풍이 아름답지요.
대릉원 담장과 나란히 이어지는 도로변에 심어 놓은 벚꽃이 피면 멋진 장관을 연출
합니다. 고분이름 끝에 "총“자를 쓰는 이유는 무덤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붙여서 쓴다고 합니다.
산이 아닌 평야지대에 이렇게 커다란 대형 고분들이 있다는 것은 이곳이 풍수지리학에서
말하는 명당자리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대릉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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