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대구 금호강 둔치 봄꽃들의 향연 개나리.

풀꽃사랑s 2019. 4. 1. 04:11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이라고 합니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인 개나리는 햇볕이 좋은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지요.

생장 속도가 빠르고 이른 봄 꽃샘추위와 공해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주로 정원이나 공원 도로변 그리고 고택의 담장이나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 조경수 나무 중 하나입니다.

나무의 과목은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조경수입니다.

이른 봄에 피는 노란개나리꽃을 보면 유년시절 자란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지요. 대구의 개나리꽃 명소는 대구 신천둔치와 금호강 둔치가

유명하게 알려져 있답니다.